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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 지다
  • 편집국
  • 등록 2023-03-28 16:17:02
  • 수정 2023-03-28 1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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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다
  • 의를 행할 수 있는 힘을 얻다



  [ 칭의 ]  


율법과 계명이 아닌 예수님의 의로 의로워 진다.

 


모든 인간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다



 율법 하에 모든 인간은 죄의 저주 아래 있다. 인간을 회복 하고 구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타락한 인간은 율법 아래에 어떤 노력으로도 회복 할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만 인간은 다시 회복 할 수 있다.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구원 얻을 수 없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타락한 인간을 위해 보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인간을 회복하고 구원할 다른 방법은 없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죽어가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의 저주에서 구원할 길을 여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 할 때 율법의 모든 저주에서 속량 받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 외에 구원 얻을 만한 어떤 근거와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노력하고 수고 할수록 더욱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얻는 은혜는 먼저는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되는 은혜이다.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이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음으로 하나님과 화평한 자가 되었다.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로워 짐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의 권세를 누리게 되었다. 어둠의 일을 예수님이 벗겨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게 되었다. 우리가 스스로 죄를 버릴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다. 전혀 없다.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죄를 이기고 의를 행할 수 있게 되었다.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죄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아 성화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인하여 흠 없고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는 자가 되었다.

 

칭의, 선을 행할 능력을 받는다

 전적으로 타락한 우리에게 의는 전혀 없다. 우리는 율법과 계명을 지켜서 의로워 질 수 없는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들이다. 그러나 은혜와 자비가 한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의 의를 전가 받는 자가 되었다. 나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었다. 죄 많은 이 세상에서 죄를 이기고 선을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예수님으로 부여 받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죽인 죄인에게 칭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우리는 영원히 감사 찬양을 돌려야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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