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타임즈 창간 기념 심포지움 

-총회의 오늘과 내일-

합동타임즈 창간을 기념하여 '총회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현안을 가지고 심포지움이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합동 교단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 총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 되었다. 

총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질개선 필요

 좌장으로 정영교목사는 1년 단위 총회장 중심의 총회 모습의 한계를 지적하며 어떻게 이를 제도적으로 더 완성시켜야 하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였다. 심창섭 교수는 "총회의 문제는 체질의 문제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를 수정해야 한다."면서 총회의 체질 개선이 시급함을 주장하였다. 더불어 "총회 실행위, 상비부의 특위가 많다. 회의와 기록보다 보다 현실적인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며 안타까워 했다. 

 김선규목사(증경총회장)는 "총회 발전을 위해서는 체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실행과정이 필요하다"며 총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 하였다. 

총회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동영상은

합동타임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