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제 2차대각성운동(1795-1855) 3
[ 심창섭 교수 ]미국의 제 2차대각성운동(1795-1855) 3. 미국의 선교학자인 피어스 비버 (Dr. R. Pierce Beaver)박사는 부흥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선교에 있어서 사회참여는 구제에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순회선교사들이 의약품 상자와 새롭거나 보다 아는 종자나 식물, 개량된 가축을 가지고 다녔다. 네빈스(Nevins)는 산동성...
-
초대교회 부흥의 모습과 한국교회의 소망
“초대교회 부흥의 모습과 한국교회의 소망” 모든 목회자는 부흥을 갈망한다.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의 100주년 기념일도 한참을 지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 교회의 초미의 관심사는 ‘부흥’이다. 그리고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또한 성도들로부터 우리의 신앙과 삶이 부흥이 임재했었던 당시의 복음에 대한 순수하고...
-
총회 선관위, 누군가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를 관리하는 집단?
‘단, 소급적용하지 않는다’는 말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
명확한 위의 법규정을 자신들이 ‘소급적용하기로 한다’고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 교단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니 우리 교단은 그냥 아무나 총회장하고 임원하고 총대하고 목사하고 장로하면 된다. 아무나 데려다 세우면 된다.
법적 소양은 없어도, 법률적 지식은 부족해도 괜찮지만 저런 단순한 문장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이 거대 교단의 대표가 된단 말인가!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4-5)
-
법적 능력 상실한 선관위, 정치하는 선관위?
1. 선관위는 법과 상관없이 정치하는 곳인가?
2. 과거 선관위들을 보면, 불법 단체로 규정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우리 총회 정치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세상이 모두 타락해도 우리 총회만큼은 그러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선거를 진행하면서 '하나님 얘기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합시다' 이런 말들이 중심이 되는 선관위는 절대 불가능한가?
우리 총회는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들의 대표자들이 모인 곳이라면서 참 주님이 눈물흘리고 계시는 것이 그들은 보이지 않는가!
-
존 칼빈(John Calvin) 신학의 한국 유래
[존 칼빈]"존 칼빈(John Calvin) 신학의 한국 유래" 유럽 역사에서16c 이후 칼빈이 끼친 영향력을 측량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서구 사회에서 칼빈의 영향력은 루터보다 더 광범위하였다. 이러한 칼빈의 영향력은 서구 사회 뿐만 아니라 동양권에도 그 영향을 두루 끼쳤으며 한국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존 칼빈(John Calvin)의 소개(조선...
-
자주 겪는 태풍에 담긴 유익한 교훈 1
홍명유 목사 남해 창선교회 담임목사 『청년사역, 맨땅에 헤딩하라』저자 "자주 겪는 태풍에 담긴 유익한 교훈" 5호 태풍 다나스, 8호 태풍 프란치시코, 9호 태풍 레끼마. 한 달 사이에 연속적으로 많은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이곳 남해는 늘 영향권에 놓여 있었다. 이웃 나라들은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지만 감사하게...
-
미국의 제 2차대각성운동(1795-1855) 2
[ 심창섭 교수 ]미국의 제 2차대각성운동(1795-1855) 2. 피니의 부흥운동에 나타난 회심의 광경은 다른 경우보다도 열광적이고 감정적인 회심의 장면들이 자유롭게 표현되기도 하였다. 그가 집회할 때에 손을 흔든다든지 몸을 땅에 딩구는 현상들로 자유롭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의 목소리도 놓았다. 유명한 설...
-
총회를 바로세우자 2 - 공명선거 선언하자. 활개치는 선거 브로커들 퇴출시키고.
총회가 거룩함을 지켜내는 공회이자 치리회이니!
108회 총회가 정책 총회의 기치를 내걸었으니,
공명선거 선언문 정도를 채택하면 어떨까?
부끄럽고 늦었지만 돈봉투 주는 놈 다시는 총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제라도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 하나님의 CCTV에 브로커들 다 찍혀 있고, 본지도 대충 알고 있다.
오정호 총회장, 김종혁 부총회장 두 사람이 뜻만 모으면,
19일 특별위원 만들어, 폐회 전 선언문 채택하고 총대들이 회개하고 지키기로 결의하면 어떨까??????
다음 세대들이 교회를 부정하며 떠나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자정능력을 회복하지 않으면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
부패한 선거자금이 총신을 살리고 다음세대를 살리고 연기금 살리는데 쓰여지면 한국교회를 살릴 수도 있음을 본지만 알고 있나?
-
돈은 받았어도 표는 바르게 찍자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니
총회 정치에 거룩함과 경건은 기대할 수 없다 해도, 그래도 양심은 작동이 하기를 기대해 본다.
돈을 써서 표를 얻는 사람이나 조직은 분명 총회를 망칠 것이 아니겠는가!
적임자를 고르기 어렵다면, 절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을 찍지는 말자!
아직 하나님을 얘기하면 안 되는 총회 정치에 물들지 않은 총대들과,
어떻게 하든 총회가 잘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총대들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 바르게 선택하면 총회를 잘 세울 수 있음을 믿고 우리 총회가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총회임을 함께 고백해 보자.
-
108회 총회 이젠 바로세우자 1
1만 여 교회, 160개 노회, 1500명이 넘는 총대들 중에 뽑힌 임원 9명과 총무 1사람이 엄청난 거대 조직인 총회를 이끌어 간다.
따라서 임원들을 뽑는 일, 임원들이 될 사람들을 잘 준비하는 구조를 만드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새로운 사람들이 세워져야 하는 상황인데, 참 놀랍게도 후보자들의 수준은 하향 평준화된 느낌이다.
이미 작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반인들도 저지르기 어려운 범죄들에 의하면 조용히 평생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비하심만을 구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이 우리의 자화상이다.
-
존 칼빈(John Calvin) 의 신학과 성경적 양심
[존 칼빈]존 칼빈(John Calvin) 의 신학과 성경적 양심 칼빈은 자신의 시대에 일어났던 가장 첨예한 신학적 논쟁들의 중심부에 있었다. 이러한 논쟁들을 통하여서 생애의 후반부로 갈수록 신학자로서의 명성을 더하였다. 그는 삶을 통하여 계속된 신학적인 긴장을 정립된 교리로서의 문건과 책으로 해소하였다. 신학자로서의 칼빈의 삶은 오...
-
[사설] 다시 돌아온 선거의 계절에
총회임원은 총회를 위해 봉사하고 시간과 물질을 사용해서 헌신해야 하는 자리이다.
대단한 물질적 보상이나 무슨 권한이 있기 보다는 명예와 책임이 권리와 권한보다 더 큰 자리이다. 그야말로 정상적인 경우라면 모두가 사양하고 거절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매우 적극적이고 집요하고 전력을 다한다.
뒤집어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헌신과 수고를 통해 총회를 섬기고 한국교회를 섬기고자하는 목회자가 그만큼 많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임원에 지원하는 목회자가 아무도 없다면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선거 행태를 보면 우려가 더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도대체 그들이 왜 임원에 나서려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그들 스스로가 내 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