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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관위, 누군가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를 관리하는 집단?
  • 편집국
  • 등록 2024-02-16 11:06:05
  • 수정 2024-02-16 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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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직 선관위는 이미 정치집단화 된 것
  • 단순 문장독해도 못하는 위원들, 불의의 하수인으로 전락
  • 세상의 인사들로 선관위를 꾸리는 수밖에 없어 보이는 형국

‘단, 소급적용하지 않는다’는 말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

명확한 위의 법규정을 자신들이 ‘소급적용하기로 한다’고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람들,

 

이미 세운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니, 법도 신앙도 양심도 상관없이 그냥 행하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 교단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니 우리 교단은 그냥 아무나 총회장하고 임원하고 총대하고 목사하고 장로하면 된다. 아무나 데려다 세우면 된다.


법적 소양은 없어도, 법률적 지식은 부족해도 괜찮지만 저런 단순한 문장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이 거대 교단의 대표가 된단 말인가!

   

선관위가 우리 교단의 부패한 정치의 표본이라는 말을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 그냥 떠도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하겠다.


마치 중세시대에 주교가 될 때 교회에 처음 가고, 죽어서 관에 들어가 교회에 두 번째 갔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꾸 떠오를까! 

   

수많은 찌라시들까지 아무 말도 못하도록 완벽하게 사전 장악된 상황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선관위원 8명만 내편이면 다 할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정확한 현실적 상황인지 2년 전에 이어 또 다시 증거와 역사로 남게 되었다. 


결과를 통해 이익을 얻는 자들이 행한 짓임을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지 않은가! 


물론 그들은 또 발뺌하며 자신들의 악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다. 

거룩한 성직자의 탈을 쓰고서!

   

재판국, 선관위, 총회 임원 등 이런 사람들이 범죄하여 거룩한 공회를 세속의 썩은 정치보다 더 부패하게 만들면 그들에 대해 누가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돈봉투로 얼룩져도, 그게 드러나도, 재판으로 공의를 굽게하고 교회를 파괴시키고, 총회를 무너뜨리는 짓들을 해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며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니,,,,,,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제지할 수 없고, 그에 대해 책임을 지지도 않으니, 

부패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 마구 마구 해대는 형국이라 함이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진실로 예배 때마다 신앙을 제대로 고백하며 행하는 목사 장로들이 맞는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매주 신앙고백도 멈추어야 할 만한 통탄할 상황이다. 위의 고백이 참된 고백이라면, 정말 신앙에 대한 고백이라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교단의 대표들에 의해 지속 반복되고 있으니!  그런데 '성총회'라고 자기들끼리는 막 말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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