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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타임즈 창간 기념 심포지움 2 [총회의 오늘과 내일 03]
  • 편집국
  • 등록 2022-07-09 19:02:38
  • 수정 2022-07-18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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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에 명시된 '대회제' 실행해야




합동타임즈 창간 기념 심포지움 

-총회의 오늘과 내일-



합동타임즈 창간을 기념하여 '총회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현안을 가지고 심포지움이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합동 교단이 더 발전하기 위해 총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 되었다. 



 헌법에 명시된 대회제도 실행해야

이번 논의에서 김선규목사는 "헌법에 명시된 대회제도가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총대수가 적어서 대회제가 실행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 1년에 한번 모여서 총회의 모든 정치 현안을 다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 학교, 정치, 재판 등을 위원회에서 다루니 인맥, 금권으로 나간다 / 총회에서는 노회의 현안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고 처리하기 힘들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어서 "정치는 총회가 아니라 대회에서 하면 된다"고 말하며 헌법에 명시한 대회제의 실행을 역설하였다. 



 총회 금권선거 없애기 위해 대회제 필요

 심창섭교수는 "총회의 뿌리 깊은 금권선거를 없애기 위해 대회제가 필요하다."며 대회제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더불어 "대회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노회 차원에서 많은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대회제를 현실화 하기 위한 노력을 제시하였다. 



총회 발전을 위한 대회제의 필요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합동타임즈 발간기념 심포지움" 해당 동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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