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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교회 성도들, 분쟁종식을 위한 공개청원
  • 편집국 발행인
  • 등록 2025-04-20 20:13:57
  • 수정 2025-04-21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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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일교회 사태는 불법 세력과 정치적 야합으로 볼 수밖에
  • 분쟁을 만든 일부 사람들이 인원수 부풀려 대외적으로 자신들이 주인행세
  • 특별재판국(국장 이은철)은 총회 상위기관 행세

본지는 총신이 김영우 세력들에 의해 탈취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뜻을 모으고, 과거 돈 받고 기사 써주고, 돈 주고 원하는 기사 내보내는 현상들을 바라 보면서 적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우리 총회가 그런 호도된 여론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몇 몇 목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언론이다.

   

총회를 총회되게 하고, 주님의 교회를 주님의 교회되게 하는 일에 대해 부끄럼 없이 정직하게 사실을 전달하고 공의가 지켜지도록 하는 일에 헌신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임을 밝힌다.

   

북일교회 사태에 대해 기사를 내보내며 무엇보다 실제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쟁은 양측 당사자들의 이해관계가 있으므로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면 한쪽 주장에 휘말려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지 관계자 중 누구도 이진목사나 관계자들과 만난 적이 없다. 여러 경로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현장도 간접 방문하였으며, 노회와 총회에서 다루어진 서류들과 법정에 제출된 서류와 증거들을 근거로 기사를 송고했다.

   

과거부터 광고비 등등 관행으로 굳어진 돈 받고 기사 쓰는 일을 일체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주님의 몸인 교회를 잘 세우기 위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기사를 송고해 왔다.

   

북일교회 사건은 전형적인 정치적 야합에 의해 주님의 몸인 교회가 찢긴 대표적인 사례여서 이 문제는 끝까지 다루기로 결정하고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 사건은 반드시 총회에서 다루어져야 하고 이런 유형의 분쟁들에 대해 총회에서 교회를 지키기 위한 대책을 잘 수립해야 한다.

   

교회 분쟁사건이 일어나면, 거의 대부분 노회 정치 권력을 이용하는 쪽이 불의한 경우가 많다. 만일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다 공개할 수 있다면, 굳이 정치적 야합을 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자들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것이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행하는 짓이기도 하다.

   

북일교회 다수의 성도들은 노회가 중재할 때에 다음과 같이 여러 차례 제안을 했었다.

   

분쟁을 일으킨 자들이 공공연하게 자신들이 절대 다수라고 속여 왔기 때문에 공동의회를 통해 다수가 남고, 소수가 나가기로 결정하자.”

   

정말 기독신문과 기독교종합신문에 보도된 대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야합한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밝힌 대로,

자신들이 교회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정직하고 바른 다수의 집단이라면 여러 차례의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응하지 않고 거부하면서 외부 세력들과 결탁하여 거짓을 지속하는가?

   

본지는 두 번에 걸쳐 현장을 간접 확인하고 북일교회 사건은 전형적인 정치적으로 결탁한 분쟁 사기행각임을 확인하였다.

   

북일교회 기사를 쓰고 있는 기자들은 단 한 번이라도 현장을 방문했는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객관성을 가지고 쓰고자 했는가? 정말 객관적으로 정치적 판단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기사를 써야 한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크고 작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교회 상황과 사실과 상관없이 권력을 가진 자들과 야합한 쪽이 이기는 모습에 익숙해지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정치꾼들과 사탄의 앞잡이 노릇하는 자들에 의해 교회는 더욱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불의한 상황 때문에 실족하는 영혼들도 지속적으로 양산될 것이다.

   

중세의 타락이 처음부터 그랬던 게 아님을 잘 알 것이다. 정치꾼들의 야합과 불법이 버젓이 행해지는데도 눈 감고 외면하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들이 구조화 될 것이다. 지금 이미 그렇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북일교회 사건은 어떻게 노회와 총회 권력이 총출동하여 불법을 자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사법적 판단까지 다 정리되면 본지는 종합하여 기록으로 남겨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리고 총대들 중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실한 목사와 장로들, 적어도 총회 안에 남은 자로 서기를 원하는 총대들은 누가 교회를 지키려는 사람들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리라 믿는다.

   

특별재판국(국장 이은철)이 재판을 하는 부서가 아니라 총회 위에 있는 상위 치리회로서, 노회장과 관계자들을 불러 호통치고 협박하고 행정적 관여를 하는 일이 버젓이 교단지에 실리는 것이 우리 총회의 현주소이다.

   

제발 북일교회 주변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아래의 청원서와 교회 상황을 잘 살펴 보라. 정말 누가 북일교회를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인지!

   

이미 보도된 대로 누가 주일, 수요일, 금요일, 새벽에 모여서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지, 주일에만 동원되어 머릿수 채우기를 하고 있는지 등.

   

북일교회 성도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오직 바로 세우기 위해 제안한 공동의회 개최 청원을 이리노회가 수용하면 더 이상 주님의 몸을 해치는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할 것이다.

   

이리노회가 정직하게 북일교회를 잘 세우기를 원하는 마음이라면 공개 청원을 수용하여 신속하게 공동의회를 소집하여 분쟁을 마무리하면 될 것이다.

   

보도된 것이 진실이면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진목사와 함께 예배하고 있는 성도들은 최소 300명 이상,

반대측에 있는 성도들은 최대 150명 이하 이다.

본지는 거의 매주 예배 참석인원을 촬영된 사진들을 중심으로 자료를 축적해 왔다.


아래는 본지에 보내 온 북일교회 성도들의 청원서 전문이다.

아래 연명부는 공동의회개최 청원을 한 성도들의 명단 중 전교인 수 1/3 이상에 해당하는 명단을 추린 것이라고 알려왔다. 부활절 예배 후 간단하게 광고하고 참여한 사람들이 1인 1장의 동의서를 작성한 것을 연명부 형식으로 작성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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