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은 신앙의 틀이 되고,
신앙이 바르게 세워지면 그에 따르는 삶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다.
그것을 큰 틀로 신앙윤리라고 한다.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하면 개혁주의적 신앙의 삶이 따라올 것이고,
그것은 감출 수 없는 삶의 열매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열매로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확인하게 된다.
마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 말씀은 문병호가 이미 여러 매체와 강의와 영상을 통해 인용했던 구절이다.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목사 문병호는 연구윤리를 정면으로 위반하였다.
1. 대학 전임교원으로서 연구윤리를 위반했다.
전임교원은 말 그대로 교원으로서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이다.
학칙과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에서
이중직을 금하는 이유는 전임교원으로서 충실하게 연구와 교육에 임하라는 것이다.
즉, 학생 교육 및 교원직무에 지장을 주는 것은 금지하는 것이다.
사학법에 의하면, 병원과 함께 운영되는 의대의 경우에만, 학생의 임상교육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병원에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외에는 이중직이 불가능한 것이다.
문병호는 이미 한 차례 문제가 불거져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본인이 예배 인도를 다 하고 있고, 담임목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교원으로 행세하는 것은 비성경적, 비신앙적, 비양심적, 불법적 행위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교묘하게 이익을 취하기 위해 위장하고 속이려 하는 것은 개혁주의를 논하기 이전에 교원으로서 기본적인 양심마저 내팽개친 행위이다.
2. 총회 소속 목사와 신학교 교수로서 신앙윤리 마저 위반했다.
총회에서 그리고 이사회에서 이중직을 금하는 이유는,
담임목사라는 직책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맡은 주의 종으로서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교회를 잘 세우는 일에 헌신하는 직임임을 전제로 한 것이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 외에 돈을 따르거나, 세상 명예를 따르거나, 세속적 만족을 위해 시간을 허투로 허비해도 안된다.
그런데 담임목사를 맡았으면서 총신대 교수를 겸하는 것은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개혁주의 원리에 맞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신앙윤리마저 저버린 것이다.
왜 교묘하게 위장하고 숨기고 총신대 교정을 더럽히는가?
더욱이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을 교역자들로 사역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비는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나?
수직적 위계에 의해, 거부할 수 없는 관계를 이용해 헌신이라는 허울을 뒤집어 씌워 자신의 사역에 이익을 얻고 있는 것 아닌가?
문병호 교수는 이미 목사로서의 자격도 상실했고,
대학 전임교원으로서의 자격도 상실했다.
본지는 언제든지 문병호의 반론을 게재할 것이다. 본지에 문서로 의견을 제출하기 바란다.
단, 반론이 없거나, 합당한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본지가 확인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들을 공개할 것임을 밝힌다.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을 속이고, 총회를 기망하고, 총회 헌법과 규칙과 학칙과 사학법을 무시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총신의 동료들과 후배들을 기망한 문병호 본인에게 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