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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고의 가치도 없는 찌라시에 답할 이유없다.
  • 김기현 발행인
  • 등록 2022-09-19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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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승 편향 언론이 자신의 프레임으로 실체를 밝힌다는 모순
  • 사실관계 확인없이 전화통화 녹음하여 발췌 편집하는 찌라시 행태
  • 한기승 구명기사로 찌라시의 전형임을 이미 드러내

송상원은 크로스뉴스에 본지에 대해 ‘실체를 밝힌다’고 하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정치꾼이 아닌 본지 관계자들인 심창섭 교수님과 정영교 목사는 송상원이 왜 전화를 해 왔는지, 접촉하려 하는지 모른 채 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상원은 한기승 후보 구명기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였고, 

이번에는 본지를 특정 후보와 연결하기 위한 프레임 짜기로 일관했다.


본지가 추구하는 바에 의하면 한기승 후보는 우리 교단 대표자가 될 수 없으니, 오정호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겠다. 

   

그렇다고 본지를 특정 후보와 연결되었거나 관련된 언론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므로 대응하지 않는다.


본인이 그러하니 다른 사람도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이다.

   

본지 발행인은 주연종 목사와 만나거나 접촉한 적이 없고, 주연종 목사가 본지 관계자인 남송현 목사와 관계가 있음은 사실이다. 그것을 본지와 연결하거나 확대해 짜집기를 하는 것은 정상적인 언론이 하는 일이 아니다.

   

본지의 기사는 함께 하는 동역자들의 의사를 묻고 발행인의 최종 결정에 실리고 있으며,

본지의 운영도 발행인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본지는 주연종 목사에게 송상원의 크로스뉴스 기사 내용에 대해 확인하였다.

   

주목사는 이에 대해

“송상원 기자가 여러 차례 접촉을 해왔고, 문자를 보낸 부분 중 일부만 발췌하여 편집하는 프레임 씌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교회에 돈 받고 기사 쓰는 기자들, 왜곡하고 편향되게 프레임 씌워 작업하는 기자들이 많이 있는데, 송 기자는 그런 기자나 그런 언론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진실에 근거한 정론을 펴고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송상원의 크로스뉴스는 편향된 시각으로 사실에 근거한 보도의 본질을 벗어나 또 한 번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함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


본지 관계자인 남송현 목사에 의하면 송삼용 목사가 운영하는 총회 오픈 채팅방에 내용도 송상원 기자의 의도적 짜깁기임을 밝혀 왔다.

 

다시 밝히지만, 본지 발행인을 비롯한 함께 하는 동역자들은 총회가 거룩한 공교회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목사의 정체성을 잃었거나, 교단 대표로서의 치명적 흠결이 확인되거나,


우리 총회의 대표자로서 총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세워가는 일에서 이탈한다면


사실에 근거해 공정하게 보도할 것임을 밝힌다.

   

더 이상 우리 거룩한 공교회인 총회를 돈 받고 기사 써주는 찌라시들이 어지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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