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7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임영식 장로(경서노회·아천제일교회) 단독 후보이다. 임 장로는 이순우 장로와의 제비뽑기에서 선출됐다. 임 장로는 제104회 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으나 107회기 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됐다. 임 장로는 "영남지역후보로서 누(累)가 되지 않게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