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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너월, 총신 사랑 총회 사랑의 증표! 금품수수로 고발대상?
  • 김기현 발행인
  • 등록 2022-07-30 11:01:09
  • 수정 2022-07-31 2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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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개혁신학의 요람 총신, 사랑하는 귀한 손길들에 의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 도너월은, 총신 살리겠다고 떠들기만 하는 정치꾼들이 누구인지 증거한다.

과거 정치꾼들에 의해 헤게모니 쟁탈의 현장이 되었던 총신.


김영우 전 이사장 및 총장에 의해 오랜 시간 진행된 불투명한 운영으로 불신의 대상이 되었던 총신.


급기야 김영우 전 이사장과 총장과 함께 하는 이사들과 부역자들에 의해 사유화의 벼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지켜진 총신.

   

하나님께서는 귀한 손길들을 준비하셔서 총신을 다시 세우고 계신다.


온갖 악행으로 임시이사까지 불러들이도록 만든 김영우 전 이사장의 무리들이 호심탐탐 노리고 있지만, 

총신을 사랑하며 총신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교인 총신을, 

그리고 후배들과 다음 세대 교회 지도자들을 세우려는 헌신을,

고발의 도구로 사용하는 이들이 우리 교단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겠다고 덤비는 현실은 눈물나게 아프다.


언론이랍시고 현장취재 후 폭로성 기사를 만들어 게재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무리들이 설치는 것은 우리 교단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한다. 참 부끄럽다!


말만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을 정치꾼이라 한다.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펼쳐야 하는 자리인 총회 선거에 언제나 그랬듯 정치꾼들이 바글거린다. 


그들의 목표는 권력이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이다.

그들은 총신을 통해 주어지는 이익에만 관심이 있지,

총신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할까에는 관심이 없다.

   

“총회 정치에 하나님 끌어들이지 말라!”는 말을 하는 정치꾼들!

“총회 정치에 돈봉투 안 돌리면 하나 마나야!”라고 말을 하는 정치꾼들!

   

그들은 강단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서슴없이 외쳐 대지만,

정작 가장 공의로워야 하는 정치 현장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말씀이 자신들의 거울이 되고 있음을 알기는 할까?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 7:16).”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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