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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2-1] 이정도면 대놓고 사기
  • 김기현 발행인
  • 등록 2022-09-07 16:25:45
  • 수정 2022-09-07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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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와 총대를 이렇게 무시하고 깔보니, 부끄럼없이 대표가 되겠다고 나서는건가
  • 현재 광주중앙교회? 거짓과 허위가 현실로 익숙해져 무감각한 건가?
  • 대놓고 거짓을 일삼는 사람, 하나님 나라에도 합당치 않아

기호 2번 한기승 부총회장 후보가 총회와 총대들에게 정책집을 작성해 배포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공교회인 총회의 대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10년 동안 준비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그런데 배포된 정책집에는 또 다시 거짓과 허위 사실이 담겨 있다. 이 정도면 대놓고 사기를 치는 것이라 하겠다.


홈페이지와 신문 광고를 낸 것도 모자라, 정책집에까지 '현재 광주중앙교회'를 거짓으로 포장했다.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광주중앙교회 예배하는 모습



어떤 마음으로 거룩한 공교회의 대표가 되는 꿈을 꾸게 되었고, 지금까지 준비해 왔는가?


세간에 떠도는 말처럼 사돈 총회장, 선관위원장 절친과 함께 선관위를 통해 단독후보가 되는 치밀한 계획을 잘 준비해서 단독후보가 되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전남제일노회로 하여금 부풀리고 허위사실까지 곁들인 고소장을 제출할 때만 해도 게임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선관위가 한기승의 명백한 위조서류와 선거법 위반 및 실정법 위반 사실까지 덮고,


선관위 심의분과장을 내세워 무법 심의를 하게 하고,

선관위를 통해 오정호 목사를 후보조차 되지 못하게 악착같이 발버둥을 치더니,


기독신문에 한기승 찬양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아


세간의 말들이 단순 루머는 아님이 분명해졌다.


한기승 후보는 전남제일노회와 함께 돈봉투로 금품제공해 준비시킨 언론에 명확하게 답하라! 특히 한기승 찬양가를 부르고 있는 언론에 정확하게 보도하게 하라.


정책집의 현재 광주중앙교회는 실제 존재하는 교회인가??????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 실수하는 자는 물론이고 다윗처럼 순간의 욕정을 참지 못해 엄청난 죄를 저지른 자도 용서하신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범죄하는 자, 특별히 매우 계획적으로 거룩한 공교회를 기망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는 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신다.


민 15: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민 15: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시작할 때 완벽했던 단독 후보의 기대가 왜 이렇게 갑자기 꼬이게 되었을까?

우리들은 정확히 알기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알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


회개하라,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감히 우리 교단의 대표가 되겠다는 망상을 신속하게 접어야 살지 않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이니 하나님의 음성은 깨달으리라 마지막 기대를 해 본다.


부화뇌동해 온 전남제일노회도 회개하고,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총회는 일정기간 자숙하고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노회도 목사와 장로들이 모인 곳이니 하나님의 음성은 깨달으리라 마지막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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