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직인위조, 위조증명발급, 이남국 목사 피소, 관련자 모두 처벌해야
  • 편집국 발행인
  • 등록 2025-04-11 21:07:51
  • 수정 2025-04-13 10:17:42
기사수정
  •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불법 임시당회장의 교회 재산 탈취 시도였다.
  • 교회 직인을 위조하여 위조직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주인행세하였다.
  • 40억은 주님과 맞바꿀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이남국 목사의 불법 임시당회장직도 임시(?)였다.

이리노회 정기회전까지만 효력이 있는 것이었다. 불과, 불과, 불과 열흘 남짓!


* 임시당회장 파송은 노회 결의 사항인데, 임원임사부가 파송하는 불법을 행하고 공문까지 만들어 보냈다. 게다가 불법의 임기도 제한된 것이었다. 총회 헌법을 아무도 읽어 보지 않는가?


그런데 그 임시적인 불법 임시당회장 권한으로 공동의회는 고사하고 당회 결의도 없이,

고유번호증의 대표자를 자기 명의로 변경하고, 은행을 찾아가 예치된 40억에 손을 대려 했단 말인가?


아무리 불법으로 공격해도 북일교회가 하나로 뭉쳐 있으니 이제 시간을 더 끌면 수포로 돌아가겠다는 위기감이 있었나?  그래서 시한부 생명을 마지막 불법을 위해 불사르고자 한 것인가?


총회 본회 황당결의(이형만 목사 발의), 총회장의 불법 특별재판국 구성, 불법특별재판국(국장 이은철목사)의 불법 재판, 불법특별재판국의 셀프채용 후 노회지시, 총회장의 불법특별재판국의 불법지시 이행 강요, 노회 임원임사부의 불법 임시당회장 임명, 총회장의 불법 대표자 증명서 발급(시한부 불법 임시당회장에게 발급), 고유번호증 대표자 변경, 위조직인으로 직인증명서를 위조할 때까지,


우리 총회 역사상 한 교회의 재산을 넘보고 이렇게 많은 세력들이 공모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정말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치밀하게 공모하여 불법재판으로 담임목사를 인격살인 해놓고 무고한 교인들에게 올무를 채우고,

마지막 위조 증명서를 들고 은행을 접촉할 때까지만 해도 공모한 대로 성공했다고 축배를 들었을까?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탄이 승리한 것인가? 아무리 불법이 몸에 배어 있어도 곧 고난주간인데, 주님의 십자가 승리를 믿어야지, 사탄의 궤계가 이긴다고 믿고 밀어붙이는 것은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범죄에 대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기에, 이 서류를 가지고 분쟁을 틈타 자신과 무관한 교회 재산에 손을 댄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더 놀라운 일은 교회 직인을 위조해서 노회를 기망하여 허위직인증명서를 발급받기까지 한 것이다. 그것으로 은행을 찾아가 40억이 예치된 통장명의와 직인을 변경하고 타 은행으로 옮기는 등의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이것이 법적으로 사기에 해당한다는 것을 정말 몰랐을까?


이정도 범죄를 저지르려면 혼자서 우발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인데, 어떤 사람들과 공모해서 이런 일까지 저질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반드시 관련자들을 모두 밝혀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그 직인 증명서는 본인 뿐 아니라 일부 교인들까지도 지니고 있으면서 은행에 찾아가 예치된 금액을 확인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노회 임원회는 4월 11일, 직인을 위조하여 직인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에 대해 이남국 목사로부터 사실이라는 진술을 들었고, 위조 증명서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노회장도 모르게 서류를 발급하여 은행업무를 진행하도록 했다면, 이는 임원 중에 이미 이남국 목사와 공모하여 진행한 것임이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이남국 목사는 주일에 북일교회 강단에 서려고 할까? 그 정도로 양심이 화인 맞은 상태는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반대측 교인들 중에는 이렇게 탐욕에 물들어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이남국 목사를 주의 종으로 인정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교회를 바로 세우려고 이진 목사를 반대하는 것 아니었나? 그런데 불법무도한 사람을 맹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바로 세우는 것이 맞는가? 하나님께로부터 내어버려둠을 당한 자들이 아니기를, 그것만큼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이리노회의 임원 임사부가 불법임시당회장을 파송한 것부터가 북일교회 재산을 노린 자들과 모종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공모한 것이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노회 재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일들을 지속 지속 반복할 수가 없을텐데,,,,

도무지 이리노회가 이런 불법에 대해 어떻게 뒷감당을 하려 하는지 참 비통한 마음이다.


이리노회는 김화중 장로와 이남국 목사의 사조직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남국 목사가 원하는 대로 일단 하고 보자는 것인가? 어차피 하나님은 모르는 일이니?


이리노회는 이번 정기회에서 모든 상황을 명백하게 밝히고, 재산에 눈이 멀어 치밀하게 공모하여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찢으려 했던 자들을 징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기를 원하는 노회원들이 확실하게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을 꺼내지도 말라. 어디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총회장도 시한부 불법 임시당회장인 줄 알면서도 서류를 발급해 주는 판이니 참 난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제발 믿어야 하지 않겠나.


교인들은 이남국 목사가 시한부 임시당회장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재판국원까지 지낸 노회의 원로에 해당하는 사람이 불과 열흘 남짓이면 끝나는 임시당회장직을 이용해 세무서에가서 고유번호증의 대표자를 자기로 변경하고 직인을 위조하여 직인 증명서를 발급받고 교회 재산에 손을 대는 것이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지금 북일교회 성도들이 이남국 목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목사는 이미 다른 건으로도 피소되어 있는 상태인데,,,,


여러 중직자들이 힘을 모아 직접 유력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준비하여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관련자들의 범죄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의 확인에 의하면 해당 범죄가


사인위조죄, 위조사인행사죄, 공무집행 방해죄(세무서), 교회 및 노회와 은행 업무방해죄(기 피소) 등 가중처벌에 이를 수도 있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적 범죄보다 성경에서 금한 죄를 범한 것이 더 엄중한 것 아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의미없겠지만, 이 일을 공모하고 여기까지 시행한 자들은 성경을 읽지 않을 것이니 밝혀 두면,


8계명 도적질하지 마라.

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마라.

10계명 네 이웃의 집(소유)을 탐내지 마라.


곧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날텐데, 아직 기회가 있을 때 공식적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하심에 떨어지지 않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으면 좋으련만!


이 사건은 우리 노회와 총회가 얼마나 타락해 있는지, 얼마나 무법천지인지, 얼마나 교묘하게 재판을 빙자하여 교회를 죽이고 성도들을 실족시키는지, 얼마나 정치꾼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감사부가 신속하게 조사하여, 북일교회 성도들에게 총회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목사 장로들의 모임임을 보여주어야 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는 목사 장로들의 모임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총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한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는 교단이 맞다면,

신속하게 실행위원회를 소집하여 연루된 모든 범법자들을 뿌리까지 도려내야 한다.


분쟁만 일으키면 정치꾼들이 달려들어 교회를 만신창이 만들고 결국 목사에게 돈주고 해결하는, 

화해를 빙자한 돈거래로 처리하는 풍토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


그게 학습이 되어서 결국 분쟁의 씨앗들은 뿌리를 깊이 내린채 교회에 남아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목사가 마음에 안들면 분란을 만들고 정치꾼들 개입시켜 돈주고 갈아치우면 된다는 공식도 깨뜨려야 한다.


사회법에 의해 추태가 드러나고 또 한 번 복음전도를 가로막는 끔찍한 도구가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북일교회 소식을 접한 많은 목회자들과 장로들과 총대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개탄하고 있는 상황임을 엄중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지교회 수많은 성도들의 총회에 대한 불신이 태산같이 쌓이고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여야 한다.


실행위원회에서 처리하면서, 누구든지 불법으로 교회 분쟁을 조장하거나 개입하거나 재판할 때에는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하도록 재발 방지책을 확립하도록 함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