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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정체성, 총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바로 세우기
  • 편집국 발행인
  • 등록 2025-05-03 11:02:21
  • 수정 2025-05-05 08: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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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는 거룩함을 따르는 성도들의 모임이다.
  • 총회는 거룩한 공교회로 세우기 위한 주의 종들의 헌신 위에 세워져야 한다.
  • 총회는 열매로 나무를 확인하는 투명한 과정을 바로 세워야 한다.

본지는 총회가 거룩한 공교회로 세워지도록 헌신하려는 종들에 의해 운영된다.


따라서 본지는 총회 안에 일어나는 다양한 정치적 상황들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는 일반 언론과는 시작과 목적을 달리한다. 운영에 있어서도 생계를 위한 사업과 경영의 차원으로 접근하지도 않는다


교계 소식과 상황 내지는 홍보성 기사들은 이미 담합까지 불사하는 여러 언론들에 의해 생산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만일 본지를 사칭해 만남을 요구하거나 교통비 광고비를 요구하는 일이 있다면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 돈봉투로 기자들을 모으는 자리에 조차도 본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일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본지는 우리 총회와 산하 노회와 지교회가 거룩한 공교회로 잘 세워지도록 헌신하려는 분명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고, 정치적 이익을 배제하고 사실에 입각해 총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보도에 집중할 것이다.

   

   

본지는 총신이 하나님의 학교로 잘 세워지도록 헌신하려는 종들에 의해 운영된다.


따라서 본지는 총신을 사유화하려는 김영우와 그와 함께 했던 자들이 다시는 총신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간직한 주의 종들의 사역이다.


총신이 김영우와 그와 함께 했던 자들에 의해 유린되어 사유화 되기 직전 분연히 일어선 후배 학생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며 총신이 다시는 이런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언론이 있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함께 모였다.


개혁주의의 탈을 쓰고 개혁주의 신앙원리와 삶을 저버린 자들이 총신을 삼키려 했었던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도 그 잔당들이 호시탐탐 학교에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안다. 최근 법인이사 추천 과정에서도 명백하게 확인한 바이다


김영우의 잔당들이 다시 총회 권력을 찬탈하려 시도하고,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총회 임원회에 진출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최종목표는 총신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므로! 궁금한 사항은 총회에서 발간한 총신 정상화 백서를 확인하면 된다.


('총신 정상화 백서' 아래 클릭↓)


http://www.habdongnews.com/news/pdf_view.php?pdf_file=202505/3699075558_Mw8gNGvt_ECB49DEC8BA0_ECA095EC8381ED9994_EBB0B1EC849C.PDF



최근 입후보 예정자들 중 김영우의 잔당들이 후보로 등록하는 순간 우리는 그들이 더 이상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본지는 정치적 편향이 없이 객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총회 헌법과 규정에 따라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 보도함을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돈 받고 기사를 쓰는 일이 없고, 돈 받고 눈 감는 일도 없으며, 어느 개인을 위해 기사를 쓰는 일도 없다. 또한 투명하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시도되는 어떤 형태의 불의한 담합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숨기고 싶은 무엇이 있거나, 교단의 대표가 되기에 하자가 있음을 스스로 안다면, 그 자리를 탐내지 말아야 한다


본지는 누구를 되게 하려는 의도를 갖지 않는다. 다만, 언론의 사명을 따라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 왔고, 향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반사이익을 받는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의도나 목적과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본지는 사실에 입각하여 모든 총대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따라 우리 총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세우는 정확한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도를 이어갈 것이다.


최근 본지에 ‘정영교 목사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영교 목사가 관계되어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재 보도 중인 기사를 내릴 것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영교 목사는 본지의 초대 발행인이었으나, 2022년 7월 27일 발행인직을 사임한 시점부터 본지 운영과는 전혀 관계없으며, 기사에 관한 한 어떤 관여도 없었고, 앞으로도 불가능함을 분명하게 밝힌다.


또한 본지는 정치적 의도가 없기 때문에, 정영교 목사의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려하지 않는다. 만일 정영교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과 총회 헌법과 규정에 위반되는 어떤 일을 한다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사실을 보도하고 정영교 목사의 회개를 요청하는 기사를 게재할 것이다.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총회의 일부인사들의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언론을 제한하려는 시도를 하기 보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성도로서의 마땅한 처신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과거 선거 때와 같이 조직적이고 불법적으로 선거를 왜곡하려는 시도 등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대처할 것임도 밝혀둔다.

   

   

본지는 돈봉투로 얼룩진 총회 정치판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본지는 돈봉투와 밀거래, 지역마다 존재하는 선거 브로커들에 대해 자료들을 상당부분 확보해 놓았다. 어느 목사가 돈을 받고 표를 움직이고 있는지, 어느 언론이 돈을 받고 기사를 썼는지, 어느 장로가 돈을 요구하며 표를 담보로 거래하고 있는지 상당한 증거들을 취합했다. 뿌리 뽑힐 때까지 보도를 이어갈 것이다.


주의 종의 탈을 쓰고 마귀 짓을 하고 있는 선거 브로커들은 자신들의 인생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마음이 약해진 후보들을 등치는 그들이 있는 한 우리 총회가 거룩한 공교회로 세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지만, 모든 것을 다 보고 아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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