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질문에 총회 서기단은 명확하게 답하라.
1. 총회 재판국 보고 없이 특별재판국 설치가 헌법에 근거해 합당한가?
2. 총회 특별재판국 국장(이은철 목사)이 범법행위로 총회에서 해고된 사람이어도 문제없는가?
당시 총대들이 다 알고, 총회에 관련 서류들이 다 남아 있는데도 임명하는 것은 어떤 의미?
곧 전말을 서류의 증거들로 공개할 것이다.
3. 더 나아가 그 사람이 총대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총대가 된 것도 황당한데, 파회 후 총회장이 그를 특별 재판국장으로 임명해도 합당한가?
4. 총회 특별 재판국(국장 이은철 목사)이 셀프 채용하면 판결이 확정이 되는가?
5. 총회 특별 재판국(국장 이은철 목사)이 불법으로 노회에 지시 공문을 보내고, 노회 임원들을 불러다 협박질을 해도 되는가?
6. 총회 임원회는 판결의 총회 채용도 없이, 특별재판국(국장 이은철 목사)이 보낸 불법 공문대로 면직을 이행하라는 지시 공문을 노회에 보내도 되는가?
7. 불법 임시당회장(이남국 목사)이 직인을 위조하고 위조한 직인으로, 교회의 고유번호증 대표자를 자신으로 변경하고 현금 40억이 예치된 통장 명의를 자신의 이름으로 변경하기 위한 시도를 해도 되는가?
위의 내용들에 하나라도 본지가 허위 사실을 보도한 것이라면 책임질 것임을 공개 천명한다.
임원회는 각 임원들 모두가 자신의 직을 걸고 결정하는 회의가 아닌가?
회장이 하자는 대로 아무 생각없이 불법행정으로 교회를 죽이는 일까지도 서슴지 않고 감행하면 그게 바로 사조직아니면 무엇인가? 결의와 공문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본지는 북일교회 사건을 백서로 남길 것이다.
돈에 눈먼 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여 총회 헌법과 규정과 신앙원리를 파괴하면서 불법을 지속했는지 확실하게 보게 될 것이다.
교단과 전국교회와 후세가 보고 다시는 이런 짓을 할 수 없도록 남길 것이다.
기왕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으니 서기단도 직을 걸어라.
부임원은 이번 총회에 정임원 선거를 치뤄야 한다. 정임원직을 걸어야 할 것이다!
임원회가 위의 불법 사항들을 결의하여 진행하였다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니!
북일교회와 관련한 사건은 단순 사건이 아니고 총회의 뿌리깊은 불법의 열매이므로,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천안중부교회 사건도 아직까지 진행중이다!!!!!
당시 관련자들이 얼마나 파렴치한 짓들을 했는지 알고 있지 않은가?
부끄러움을 모르고, 양심도 화인 맞은 자들이 어찌 이리도 조직적으로 총회에 기생하고 있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심지어 총회 임원들까지 합세하여 주님의 몸을 찢는 일이 어떻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우리는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것이다. 총대들이 눈 감으면 우리 교단은 존재 가치가 없다고 할 것이다.
반드시 반드시 북일교회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 처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총회에 뿌리 깊은 카르텔을 뿌리 뽑아야 총회가 산다.
총회 서기단은 반드시 답하라.
기독신문에 답하든지, 본지에 답변서를 보내라.
본지는 실시간 질문에 응답할 것이고, 만일 허위 보도가 있거나 정치적 편향이 있거나, 기자임을 내내세워 돈봉투를 받거나 나눠 갖거나, 돈 받고 기사를 썼거나 돈 받고 기사를 덮어준 일이 있다면 즉각 책임을 질 것이다.
우리는 선거가 시작됨과 동시에 현재 부임원들까지 우리 교단을 또 다시 불법조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된 사람들에 대해 명확하게 보도함으로 우리 총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세우는 언론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것이다.
또한 총회 서기단은 본지에 대한 공개 협박의 근거를 정확하게 대라.
우리는 서기단의 결의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주님의 몸을 찢는 불법 결의를 어떻게 한 것인지! 그리고 백서로 남길 것이다.
기독신문이 우리 교단을 위해 세워진 언론이라면,
최소한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면,
총회 임원회가 대놓고 저지르고 있는 불법 행위들에 대해 기사로 다뤄야 하지 않는가?
같은 건물 안에서 헌법과 규정과 신앙원리를 다 파괴하고 범죄를 지속하고 있는데?
그리고 동시에 위의 7가지 질문들에 대한 기독신문사의 입장을 정확하게 밝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언론이라면!
그리고 당장 북일교회 주일 예배 현장을 가보라. 제발 가보라,
기독신문사 직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죽이는 일에 도구가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계셔서 모든 것을 다 보시고 알고 계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돈 몇 푼 집어주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찌라시들과 다르다!!!!
총회를 섬기도록 하나님께 은혜로 받은 직임이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권력으로 알고 횡포를 일삼으며 협박하는 인간들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세속 권력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공의를 대적하는 수단으로 쓰는 자들의 처참한 말로를 말씀을 통해 믿고 있고, 이미 현실에서도 충분히 확인했다.
미력이지만 총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지키는 일을 두려움과 사명으로 감당해 나갈 것이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